토양환경보전법상 다이옥신 추가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론회
독성이 강하고 인체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다이옥신(퓨란 포함)이 토양환경보전법 상의 토양오염물질로 추가되고, 토양오염 기준이 정해져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양오염 다이옥신 조사 분석과 관련한 행정적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가, 토양오염조사업계의 장비와 운용 인력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참석해 주셔서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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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이 강하고 인체 건강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다이옥신(퓨란 포함)이 토양환경보전법 상의 토양오염물질로 추가되고, 토양오염 기준이 정해져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양오염 다이옥신 조사 분석과 관련한 행정적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가, 토양오염조사업계의 장비와 운용 인력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토양 오염물질의 기초조사 및 분석을 수행하고 있고, 거동특성 등 토양오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토양전문기관의 경우 다이옥신(퓨란 포함)을 분석할 수 있는 기관이 전무합니다. 이에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참석해 주셔서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 박대수 · (사)그린코리아포럼 · (재)한국환경조사평가원
o 일시: 2022. 05. 18(화) 14:00∼ 16:00
o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주제발표: 김창균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토양환경보전법상 다이옥신 추가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지정토론
좌장 :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이사
김경민 국회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 조사관
박상현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기자
염정섭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과장
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지창환 (재)한국환경조사평가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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